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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온과 습도가 높아지는 여름에는 음식이 빠르게 변질됩니다. 올바른 보관 온도와 위생 습관을 지키면 가족의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.
식재료별 적정 보관 온도
- 육류·생선: 0~4℃ 냉장, 가급적 24시간 내 조리. 장기 보관은 -18℃ 이하 냉동.
- 달걀·유제품: 1~4℃. 문 쪽이 아닌 안쪽 선반에 두어 온도 변동을 최소화.
- 채소·과일: 세척 후 완전히 건조해 밀폐 용기에 보관. 김치·반찬과 분리.
- 조리 음식: 실온에 2시간 이상 두지 말고, 식힌 뒤 얕은 용기에 나눠 냉장.
냉장고 위생 관리 체크리스트
- 주 1회 내부 청소 — 베이킹소다+온수로 닦고 완전히 건조합니다.
- 선입선출 — 먼저 산 재료부터 사용. 유통기한 라벨링 필수.
- 온도 확인 — 냉장 1~4℃, 냉동 -18℃를 유지하는지 온도계를 설치합니다.
- 취성 식품 분리 — 생식(회, 샐러드)과 익힌 음식을 분리 보관.
여름철 식중독 예방법
- 손 씻기: 흐르는 물과 비누로 30초. 조리 전·후, 육류 만진 뒤 필수.
- 세 가지 원칙: 끊이고, 식히고, 분리. 75℃ 이상 가열, 5℃ 이하 보관.
- 도마·칼 분리: 육류·해산물 전용 도마를 따로 사용.
- 물과 얼음: 정수된 물 사용, 얼음 트레이도 주기적 소독.
자주 묻는 질문
Q. 상한 음식은 냄새로만 구분 가능한가요?
A. 아닙니다. 일부 식중독균은 냄새와 색 변화가 뚜렷하지 않습니다. 의심되면 버리는 것이 안전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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